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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파주운정 지씨에피세리] 곤트란쉐리에 파주점/ 프랑스 유명 쉐프가 있는 파주 대형카페가 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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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오늘은 아주 예쁜 카페를 추천해드리려고해요!

저번에는 대형카페 느낌나는 곳(설문커피)을 찾아갔었는데요, 이번엔 도심에 있는 대형카페입니다!

파주에는 대형카페가 참 많아요.

근데 리얼 도심안에 있는 대형카페는 오늘 소개해드릴 지씨에피세리가 처음인 것 같아요!

생긴지가 얼마 되지않아서 아주 핫한 플레이스에요!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데이트하기에도, 인스타사진찍기도 참 좋은 카페였어요!

 

 주차장

운정사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여기가 원래 엄청 큰 고기집과 회떠주는..? 식당이었어요.

대형음식점이었는데 코로나 초기에 망했..

그래서 주차장이 넓습니다.

 

건물 외부

주차장 옆쪽에 마련되어있는 야외 분수대와 테이블이에요.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저 분수 앞에서 사진도 많이 찍더라구요.

도심에 있어서 뷰는 아파트 뷰입니다.ㅋㅋㅋ

이쪽 방향은 그렇지만, 카페 내부에서는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날이 좋을 땐 버스킹도 하는 것 같네용ㅎㅎ 분위기가 아주 좋겠어요!

지씨에피세리의 유럽갬성의 외부 모습이에요.

건물 입구에요!

아치형 창이 참 예쁘죠ㅎㅎ

밤이 되면 더 빛을 발하더라구요!

카페 1층 내부

건물은 총 2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1층은 빵만드는 곳과 화장실, 포토존 정도로만 되어 있었어요.

시선을 두는 곳이 전부 포토존인 느낌이에요ㅎㅎ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져요!

입구에 들어오면 먼저 보이는 모습이에요.

유럽갬성 가득하지 않나요?ㅎㅎ

실내지만 실외같은 느낌을 줍니다.

입구 왼편엔 빵을 만드는 곳이 보여요!

숙성하는 곳도 있는 것 같구요ㅎㅎ

이렇게 느낌있게 빵만드는 곳을 보여주는 곳은 또 처음인 것 같네요

한편엔, 지씨에피세리의 베스트5 빵이 설명되어있어요.

제일 유명한건 크로와상인 모양이에요.

지씨에피세리는 곤트란쉐리에 파주점이래요..

곤트란쉐리에가 뭔지도 ..잘 모르겠지만 유명쉐프가 하는건가봐요..?ㅎ하ㅏ

 

블랑 생맥주도 할인해서 팔던데..

임산부인 저는 패스 ㅠㅠ 너무 아쉬워요 ㅠㅠ 

건물 구조와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2층내부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와서 먼저 보이는 식료품점이에요.

빵과 브런치메뉴를 같이 파는 대형카페는 여러군데 가봤어도

식료품을 같이 파는 곳은 처음이라 우와 이게뭐야~ 했네요ㅋㅋㅋ

식료품점기준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수많은 좌석이 있어요.

테이블은 엄청 많더라구요.

그 중 아치형 창가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ㅎㅎ

2층 실내에도 분수가 있었어요ㅋㅋㅋ

2살 조카랑 같이 갔는데 물장구치고 난리도 아니었던ㅋㅋㅋㅋㅋ

안쪽에도 테이블이 참 많아요.

저희는 이쪽 편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실내에 가로등이 있는 인테리어에 큰 창들이 많아서 그런지 실내지만 실외같은 느낌을 주더라구요.

이런 인테리어가 참 제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 테이블말고 이제 빵을 봐볼까요?ㅎㅎ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와서 오른쪽을 보면

빵들과 함께 음식과 음료를 주문하는 곳이 있어요.

빵을 우선 고르고 줄을 서서 주문과 결제를 하면 됩니다ㅎㅎ

가장 유명한 크로와상이 한가득해요ㅋㅋ

베스트5의 빵들은 네이밍에 베스트1, 베스트2.. 그렇게 쓰여있어서

고르기 편했어요ㅎㅎ

지씨에피세리 음료메뉴판이에요.

가격은 적당히 괜찮은 정도같아요.디카페인은 500원 추가이니 참고하세용

브런치메뉴판도 옆에 케이크와 함께 있으니 봐보세용ㅎㅎ

한쪽편에는 셀프바도 있어요.

먹던 빵이 남으면 싸갈 수도있고 계산한 빵을 싸갈 수도 있어요.

셀프로 하면 되더라구요ㅎㅎ

저희는 이렇게 빵을 주문했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찍지 않았구요

 

빵맛은, 저는 크로와상이 특별히 맛있던 건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

오른쪽 아래있는 빵이 형님이 고른 빵이었는데

저는 제일 맛있었어요.ㅋㅋㅋ

그 위에 있는 빵도 맛있었어요!

가운데 크림치즈? 가 있는 빵이었는데 맛있더라구요ㅎㅎ

개인적인 후기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을 남기자면

★ 4.0/5.0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브런치메뉴를 먹어보고 싶기도 하구요

인테리어가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더라구요ㅋㅋ

 

아, 그리고 아기의자도 있었는데 아기의자가 비싼거더라구요!

이런 것 하나하나 신경쓴 것도 큰 장점이었어요ㅎㅎ

 

지씨에피세리가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라서 아직 인스타에도 엄청 핫하지 않기도하구요.

저희가 주말 오후5시에 갔는데 좌석도 꽤 있고 사람이 엄~청 많진 않아서 좋았어요.

파주 가볼만 한 곳이나 데이트하기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금새 핫해질 것 같네요ㅎㅎ

위치

매일 9:00 ~ 22:00 (주문마감 21:00)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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