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ㅎㅎ
한글날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어제 남편과 함께 파스타도 먹고 카페를 갔다왔는데, 오늘은 비가 꽤 많이 오네요어제 갔다 온! 설문커피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임신하고 빵이 그렇게 먹고싶더라구요?ㅠㅠ 살찌기 딱인 빵..그래서 조용한 카페도 가고 싶고, 대형카페는 유명한데야 파주에 많지만
코시국에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찾은 설문커피!저희 부부가 방문해 보았습니다ㅎㅎ
외관
큰길가를 끼고 바로 꺾으면 설문커피가 있어요.
근데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잘 보고 들어오셔야해요.
그 입구엔 설문커피/설문베이커리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사진상에도 살짝 보이는 상가와 함께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꽤 넓은 편이었어요!
주차자리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설문커피 입구에요:)
약간의 시골갬성 한스푼 넣은 듯한 입구가 참 예쁘더라구요ㅎㅎ
설문커피 입구를 중심으로 왼쪽/오른쪽 건물이 더 있는데요,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다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오른쪽 건물은 '설문베이커리'라고 쓰여있어요.
오른쪽 건물은 가보지 않았지만 2층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왼쪽 조립식 건물은 커피마시는 장소더라구요ㅎㅎ
바깥에도 몇 테이블 커피마실 곳이 마련되어 있기도 해요~
내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고양이:)
인형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사람이 그렇게 지나다니는데도 잘 자더라구요!
손길을 많이 탔는지 만져도 안피하고 자더라구요ㅋㅋㅋ
주문 전에 빵들이 눈길이 가더라구요ㅎㅎ
다른 대형카페만큼 많지야 않지만,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특이한건 커피와 빵은 따로 계산해야해요.
위 사진에 보이는 곳에 가서 빵은 별도로 계산하는데.. 사업자를 나눠놓았나보다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냥 혼자만의 생각..)
설문커피는 단팥빵이 시그니처인가요?
설문단팥빵 선물세트로도 파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밥먹고 카페를 온 터라, 커피만 주문했고
집에가기 전에 다음날 아침으로 먹을 빵 한개씩만 골라왔어요.
신랑은 소보로빵, 저는 양파빵? 같은 이름이었는데..ㅎㅎ
소보로빵 한입 뺏어먹어보니까 버터향과 함께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프렌차이즈와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타르트나 마카롱, 케이크도 판매하더라구요.
저렴하진 않았어요
오른쪽에 보이는 한조각에 8천원..;;
요긴 커피마시고 난 뒤, 컵을 반납하는 곳이더라구요ㅎㅎ
원두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설문커피 메뉴
메뉴판이 크게 따로 있진 않고, 계산하는 곳 앞에 화면으로 띄워져 있었어요ㅎㅎ
이 모습이에요.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대형카페는 커피도 비싼데, 설문커피는 그런 곳 만큼 비싼느낌의 커피는 아니었어요.
저는 밀크티, 남편은 크림커피 ice로 골랐어요ㅎㅎ
설문커피 크림커피와 밀크티
두개다 아이스인데 컵크기의 차이는 있어요ㅎㅎ;
음료 맛은 soso..
엄청 맛있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밀크티도 자주 시켜먹는 운정에 한 카페가 더 맛있었구요ㅠ
신랑이 주문한 크림커피도 그저그랬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설문커피 내부테이블 일부모습
손님들이 꽤 있어서 일부만 찍었어요.
베이커리건물 내부는 못찍었구요ㅎㅎ
참고만 해주세요
개인적인 방문리뷰
재방문의사는
대형카페를 가기엔 불안하기도 하고, 조금은 한적했으면 하는 분이라면 딱인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희도 그래서 방문하기도 했구요.
빵도 있기도하구요ㅎㅎ
맛평가는
빵과 커피를 따로 해볼게요.
빵은 ★★★☆3.8/5.0
커피는 ★★☆2.5/5.0
개인적인 평가에요.
빵은 저희가 먹어본 빵이 두종류밖에 되지 않지만,
맛은 있었어요. 하지만 그정도 맛이상 하는 곳이 덕이동에 명장10도 있고..
커피는 맛있단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ㅎㅎ
아메리카노를 먹어봤어야 했을까요?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였습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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