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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상품리뷰

[말랑하니 타이머 수유등] 90분 타이머 기능추가된 말랑하니 신상 수유등 무드등/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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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

오늘은 제가 직접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말랑하니 타이머 수유등/무드등 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저는 출산을 3개월정도 앞두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육아용품을 구매하고 있는데 제 출산/육아 리스트 중 수유등이 있어요!

'무드등은 많은데 수유등을 사야하나? '

하는 고민을 계속 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밝기조절이 된다는 것이 무드등과 수유등의 차이인 것 같아서

말랑하니에서 신제품이 나와서 런칭특가를 하길래 구매해봤는데 만족해서 리뷰를 적어봅니다.ㅎㅎ

 

구성

요렇게 하얀 박스에 포장되어서 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작아서 귀엽게 느껴졌어요ㅎㅎ

박스 안에 있는 구성은 이렇습니다.

수유등본체, 설명서, 충전잭이 들어있어요.

말랑하니 타이머 수유등 크기

본체 크기가 리모컨보다 작아요!

작은데 알차게 기능이 다 들어가있어서

저는 참 기특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ㅋ

크기가 작은편이기 때문에 침대 옆 협탁에 크게 자리차지를 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에요.

말랑하니 타이머 수유등 기능
충전시간 : 3~4시간
작동시간 : 10~ 100시간(밝기에 따라 상이)
사이즈 : 82*82*95mm
배터리용량 : 1200mAh
출력 : DC 5V/1A
색온도 : 3000k
무게 : 190g

본체 헤드..?부분의 디자인이에요.

위에서 보면 티가 잘 나지 않게 +와 -가 있고 말랑하니가 쓰여있어요.

+쪽으로 손가락으로 끌면 타이머시간이 올라가고 -쪽으로 끌면 타이머시간이 내려가요.

타이머를 조절할 수 있는 표시에요 ㅎㅎ

자세한건 아래 영상에 첨부할게요.

뒷 모습이에요.

충전단자를 꽂는 응꼬가 있어요.

충전잭이 이렇게 오는데, 저는 잭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충전했어요ㅎㅎ

선이 침대주변에 거추장스럽게 있는게 싫더라구요.

잘보이려고 어두운데서 찍어서 화질이 좀 떨어지지만..ㅠ

충전중에는 위처럼 불빛이 돌고있어요.

충전이 완료되면 빙글빙글 돌던 불빛이 전부 켜진답니다.

수유등을 켜봤어요ㅎㅎ

불빛이 은은해서 딱 좋더라구요!

역시 말랑하니 수유등이 유명한덴 이유가 있나보다 했습니다.

(내돈내산 맞음..)

작동영상

 

타이머를 설정하는 영상이에요.

헤드 윗부분 +,-부분을 돌리면 타이머가 분단위로 설정이 되더라구요.

밝기조절을 설정하는 모습이에요.

밝기조절은 어떻게 하는거지? 계속 찾다가

꾸욱 누르면 조절이 된다는걸 알아냈어요!ㅋㅋㅋ

그리고 다시 꾸욱누르면 다시 밝아진답니다.

꾸욱 누르면서 원하는 밝기일 때 손을 떼면 되요!ㅎㅎ


전체적인 후기

수유등을 구매하기까지는

무드등이 집에 있는데 수유등이 따로 필요할까? 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어요.

그러는 중에 수유등을 검색했을 때 말랑하니 수유등이 가장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많이 쓰이기도 하는 것 같구요. 디자인도 깔끔하게 예쁘구요.ㅎㅎ

그래서 저는 산다면 말랑하니 제품을 살건데, 과연 필요한가?

계속 고민하다가 구매한건데 저는 너무 잘 샀다고 생각해요!

밝기조절이 된다는 게 가장 크게 만족하는 점이에요!

아기가 어떤 밝기를 좋아하는지, 수유를 할 때 밝기는 어때야하는지 겪어보지 않으면 전혀 모르기때문에

감도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밝기조절이 되는데다가 타이머기능까지 분단위로 되니까 너무 만족합니다.

 

극찬을 하였지만 내돈내산 맞아요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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