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카페

[일산 라이크라이크] 일산호수공원 근처 브런치카페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일산 라페스타에서 유명한 브런치카페 '라이크라이크'를 갔다온 후기에요!

 

외관의 모습입니다. 검은색 간판이에요

실제로 봤을 때도 간판이 훅 눈에 띄진 않았는데요, 영어로 'LIKE LIKE'라고 쓰여있어요!

사람이 가득 찼었는데 사람이 잠깐 빠졌어요! 그래서 훅 사진 찍었네용ㅋㅋ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에요.

세련된 느낌은 부족하지만,

그래서인지 오히려 편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어요.

테라스도 있어요:)

물론 저는 꽃가루가 많이 날려도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를 즐겼습니다ㅋㅋㅋㅋ

라이크라이크 메뉴

메뉴판을 찍어왔어요!ㅎㅎ

저희는 '브런치플레이트세트''불고기파니니세트'를 주문했어요!

불고기파니니는 단품만 주문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추가했었는데요,

세트를 먹는게 천원 더 저렴해서 두개 다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세트메뉴에서 음료를 선택하시면되는데, 기본커피는 뜨거운아메리카노에요.

아이스로 주문하려면 1,000원을 추가해야합니다.

천원자체는 별거아니에요!

근데 세트메뉴인데다가 아이스로 커피를 변경한다구 천원추가는 좀.. 비싸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그럼에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다.

(저같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느낌의 천원추가ㅠㅠ)

 

'브런치플레이트' 세트에요!

세트는 스프도 나오더라구요!

스프는 저는 맛있었는데 친구는 짜다고 했어요;

'불고기파니니' 세트입니다.

안에 있는 불고기가 맛있더라구요!

스프를 먹고 바로 불고기파니니를 먹었는데, 싱겁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말대로 스프가 짰나..? 왜 파니니가 싱겁지?

했더니 친구도 싱겁다고 하더라구요!

빵에 간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서 좀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싱겁다고해서 맛이없진 않았어요!

맛은 있지만 약간 아쉬웠습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별점을 남긴다면

☆ 3.5/5

다시갈 의향은..

제가 찾아가진 않고 친구가 가자고하면 싫어!는 아니고 그래~ 하고 갈 것 같은 정도입니다ㅋㅋㅋ

 

편하게 브런치하기에는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