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베이비플러스] 파주 베네피아vs베이비페어vs파주 베이비플러스 카시트 비교하고 구매하기!

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오늘 갔다온 따끈따끈한 포스팅이에요~ㅋㅋㅋ

 

오늘 오전에 만삭사진을 촬영하고

(만삭사진 촬영 후기도 다음 포스팅에 적어볼게요ㅎㅎ)

점심을 먹고 남편이랑 파주에 애기용품 전격 비교 & 구경 하러 다녔어요.

 

베이비페어는 일산 킨텍스에서 몇갤  전에 갔다 왔었어요.

저희는 베이비페어에서 카시트를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비교해보고 싶었던 후보 중에 하나였던 조이카시트가 없어서 

맥시코시와 브라이텍스 두 곳에서

설명과 가격만 듣고 구매할 카시트 후보를 정해서 돌아오기만 했었어요.

 

그 후보가 바로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

인데요.

 

카시트는 금액이 있더라도 무조건 아이사이즈 인증받은 걸로

구매를 할 생각이었어요.

브라이텍스와 비교했을 때 저희한테 더 끌리는 것은 맥시코시 스톤 아이사이즈더라구요

 

근데 저는 조이 아이스핀360 아이사이즈도 직접 보고 싶었어요.

조이카시트는 베이비페어에 갔을 때 없었기 때문에

비교를 같이 못해봐서 당일에 베이비페어에서 카시트를 구매 안한 것도 있었어요.

 

그래서!

조이 카시트를 알아보고자 오늘 남편이랑 파주 베이비플러스와 파주 베네피아를 갔다 온 것이랍니당ㅋㅋ

 

서론이 참 길죠?

파주 베네피아..ㅎ (비추)

먼저 파주 베네피아를 갔다 왔는데요.

파주에 출산용품/아기용품 전문점으로는 베네피아가 유명하대서

가본 곳인데요.

음..ㅎ

솔직히 너무 실망했어요.

직원분이 여자분 한분 계셨는데

설명할 의욕도 없으시고 

설명하고 판매하려는 의지도 없으시고

대충. 대충.

사용법 설명도 대충 슥슥 끝..

말투도 좀.. 불친절하구 설명하다 트림도하곸ㅋㅋㅋㅋㅋ

어우

그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짧게 있다가 나왔어요.

 

그래서 여기는 사러 가려다가도 안사고 나오겠다고 

남편이랑 나와서 얘기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손님도 하나도 없었구요..

 

아무튼.

맥시코시 카시트가 있었는데

베이비페어랑 금액이 같더라구요

조이카시트 금액을 안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생각했어요.

 

파주 베이비플러스 

그 다음에 간 곳은 집근처에 있는 파주 베이비플러스에요!

베네피아 다음으로 갔기 때문에 더 비교가 딱 되더라구요ㅋㅋㅋㅋ

파주에 베이비플러스와 베네피아 중 어디갈까? 하신다면

베이비플러스를 가세요!!!!

 

일단 직원들이 친절했고, 설명도 너무 친절하게 현실적으로 맞춰서 얘기해주시면서

편안하게 설명해주시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직원분들도 많구 여긴 손님도 꽤 있더라구요.

 

파주 베이비플러스 입구에요

파주 베이비플러스는 운정 법조타운 5층에 있어요.

주차는 1시간까지는 자유 출입이 가능하더라구요ㅎㅎ

5층에 엘레베이터를 내리고 베이비플러스가는 길에 있던 배너들ㅋㅋㅋ

시선을 훅 끌긴 하더라구용

수 많은 유모차 늪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벽쪽에 위치한 카시트를 보러 갔어요ㅎㅎ

젊은 남직원분이 친절하게 저희가 비교해보고 싶은 것들 비교해주시고

이것저것 얘기해주시고 비교해주시면서

저희의 생각을 읽으시고 추천도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저는 작년에 다이치유모차에서 납성분검출로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저는 다이치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이치가 국내브랜드인 것 조차 몰랐거든요..

이름이 뭔가 일본브랜드 느낌가득해서..

근데 국내최초로 아이사이즈인증받은

(그렇게 직원분이 설명하셨지만 브로셔엔 아이소픽스라고 쓰여있네요. 차이가뭔진..;)

제품이라고도 하구요

 

형님이 7세까지 탈 수 있는 카시트도 있다구 그런 것도 알아보라구 추천을 몇 번 해주셨었는데

그게 다이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다이치 퍼스트세븐 360을 설명을 들었죠!

맥시코시보다 더! 딱! 이거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브로셔까지 받아들었죠ㅋㅋㅋㅋ

그렇게 직원분은 편히 보라고 하시고 다른 분께 설명하러 총총 떠났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저희 부부는 아주 만족스러운 마음으로

베이비플러스를 구경하다가 나왔어요.

핫딜을 비교를 안하고 바로 살 수는 없죠!그게 현명한 주부니까요ㅋㅋㅋㅋ

그래서 바로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파주 베이비플러스는 파주페이로 구매가 가능해서

현장판매금액에 10%정도는 할인이 된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리고 주말특가 할인을 하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다이치 퍼스트세븐 360은

핫딜이 뜬적이 없는 제품이더라구요.

21년에 새로 나온 국내유일 밤부원단의 카시트라는 게 특이점이구요.

 

그래서 저는핫딜도 없고

주말특가 할인을 하고 있기도하고

경기지역화폐/파주페이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할인 정도를 생각하면

너무 현명한 금액인 것이라 판단해서

내일 카시트 구매하러 다시 파주 베이비플러스에 가려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루~

큰 숙제를 끝낸 기분이 들기도해요

 

파주 베이비플러스 내부

돌고돌아 다시..ㅎㅎ

그렇게

카시트를 뭘로 할지 결정하고 

구경한 파주운정 베이비플러스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애기용품이 많이 있더라구요

금액도 세일가로 딱딱 다 쓰여있어서 가격 비교하기도 편했어요

헤겐 젖병도 있었어요~

종류별로 딱딱 모아져있어서 한눈에 보고 비교하기도 좋구요ㅎㅎ

산모용품이 있는 구역도 있었어요

휴비딕 온습도계도 있네요ㅎㅎ

마더케이 등 유명한 브랜드 제품은 왠만하면 다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기 옷, 내복, 배냇저고리, 겉싸개, 역방쿠 다양하게 전부 다 있었어요.

한번에 편하게 사려고 한다면 아주 좋은 곳이구나 싶었어요ㅎㅎ

 

그 유명한 블랑 세제도 있어요ㅎㅎ

떡뻥도 팔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아직 떡뻥의 세계는 전혀 모르지만..

곧 저한테도 떡뻥은 어디가 유명한지 괜찮은지

정보가 입력이 되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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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비교 후기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제 얘기를 한가득 하긴했지만

 

베이비페어에서 꼭 카시트가 저렴한 건 아니다..?

베이비페어에서 카시트가 저렴하다고 꼭 거기서 살 필요는 없구나.

베이비페어 금액으로 시중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 정도가 베이비페어에서의 카시트 금액 후기이구요.

 

파주 베네피아는 두번은 안갈 거에요ㅋㅋㅋ

안갈 것 같아요 아니고, 안가요~

저렴하게 특가세일한다고해도 저는 안가려구요!ㅋㅋㅋ

이게 파주 베네피아 후기구요.

 

파주 베이비플러스는 매장이 생긴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어요.

위치는 운정 와이즈병원 옆에 법조타운 건물에 있는데요.

법조타운 건물이 생긴지 얼마 안됐기도 한만큼 베이비플러스도 그렇겠죵ㅎㅎ

그만큼 건물자체도 깔끔하구요.

 

근데 아기용품/신생아용품을 파주에서 구매할 것이다한다면

무조건 파주 베이비플러스 강추하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내일 카시트사러 베이비플러스를 다시 가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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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가서 카시트 구매해왔어요ㅎㅎ

cj택배 사용하신다구해요~택배로 카시트를 받기로 했구,

사은품인 후방거울과 차량보호시트를 먼저 받아왔습니당!ㅎㅎ

얼른 카시트가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