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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상품리뷰

[블루래빗 꼬꼬맘 핫딜구매] 국민육아템_국민 장난감 꼬꼬맘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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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오늘은 제가 꼬꼬맘을 핫딜로 구매한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꼬꼬맘은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구매를 할까말까, 아니면 당근을 할지 고민을 하던 장난감이었어요.

근데 친오빠가 첫 친조카인 꼼짱이를 위해

사고 싶은걸 사라며 지원을 해준 덕분에 구매를 고민하던 꼬꼬맘을 핫딜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처음 꼬꼬맘을 알게 된 것은 맘카페에서 였어요.

다들 알고있는 유명한 육아템이더라구요.

뭣 모르던 때인 임신 초중기에 저는 그렇구나~ 하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꼬꼬맘을 처음 본 건 신랑이랑 베이비페어에 갔을 때 였어요.

베페에서 요란스럽게 쟁반 안에서 움직이던 장난감이 있더라구요ㅋㅋ

그 때 꼬꼬맘 실물을 처음 봤는데요. 

신랑은 너무 못생긴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다네요 ㅋㅋㅋㅋ

 

근데 그게 지금은 

네. 우리집에 와 있네요 ㅋㅋㅋㅋ

베페에선 구매하지 않고 

저는 11번가에서 핫딜가로 구매했어요

원가는 55,000원짜리인데요.

2만 3천원 ~ 2만 6천원 정도면 핫딜로 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2만 4천원대에 구매했어요.

 

꼬꼬맘은 건전지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움직이며 노래도 해요

 

작은 꼬꼬들도 2마리가 있는데 호루라기기능을 해요.

호루라기 모드로 놓고 미니꼬꼬로 호루라기를 불면

꼬꼬맘이 쫓아오나봐요~

이건 신기하네요 ㅎㅎ

아직 꼼짱이가 태어나지 않아서 안해본 모드지만

꼼짱이가 태어나고 꼬꼬맘을 가지고 놀때 쯤엔 켜서 가장먼저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ㅎㅎ

 

아기가 앉아있을 수 있을 때 쯤엔 쟁반에 꼬꼬맘을 가둬두고 아기 앞에 두면

쟁반안에서만 꼬꼬맘이 움직이기 때문에 

꼬꼬맘을 잡아오지 않아도 된대요 ㅋㅋㅋ

 

그리고 아기가 길 수 있을 때는 쟁반에서 꼬꼬맘을 꺼내주면 

아기가 꼬꼬맘을 따라 다니나봐요

 

그 이후에는 아기가 꼬꼬맘을 잡고 ..부셔지지 않길 바래야겠죠?ㅋㅋㅋㅋ

 

기저귀를 갈 때아기 맘마를 준비할 때 같이

아기가 무언가에 잠깐 집중해주면 좋을 때 꼬꼬맘이 굉장히 유용하다고 해요.

괜히 '맘'이 아닌 듯 합니다~

 

AA사이즈의 건전지가 3개나 들어가요.

건전지는 불포함이니 미리 건전지를 구매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기 장난감이다 보니 건전지도 쉽게 열리지 않게 되어있어서

나사를 돌려야해요.

 

사진처럼 건전지를 넣고 다시 나사를 돌려서 뚜껑을 닫아주면 됩니다.

 

작동이 잘 되는지 보려고 작동을 시켜보고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ㅋ

닭같은 목소리를 내며 노래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노래를 부르며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그게 어찌나 웃기던지

신랑이랑 같이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

 

구성은 꼬꼬맘과 작은 호루라기 닭 두마리와 사용설명서에요.

 

꼬꼬맘을 무서워하는 아기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우리 꼼짱이는 재밌게 잘 가지고 놀아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무서워하는 모습도 귀여울 것 같아서

저는 그래도 장난감을 샀으니 무서워해도 계속 틀어줄 예정입니닼ㅋㅋㅋㅋ

무서워하는 모습마저도 귀여울 것 같아요 ㅋㅋㅋㅋ

 

 


 

꼬꼬맘은 정가가 55,000원이지만

인터넷 가격에 사려면 3만 2천원 ~ 3만 8천원대까지 다양한데요.

확실히 핫딜로 사면 인터넷가보다 만원정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당근마켓에서 중고가가 2만원정도 하니까

핫딜가 구매는 정말 개이득이죠!ㅎㅎ

 

아기용품은 비싸고 짧게 사용하다보니

저는 핫딜로 미리 구매한 육아템들이 많아요.

맞습니다. 저 MBTI

J형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미리미리 준비하는 서타일..

 

우리 모두 아기용품 저렴하게 구매해서 뽕뽑자구요!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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