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비아빠가 할 일] 임신한 아내의 남편이라면 임신기간을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임신은 정말 큰 축복이고 행복이죠:) 저는 지금 임신 39주차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리 꼼짱이를 처음 임테기로 확인한 그 날은 여전히 잊을 수 없네요. 임신 10개월간 남편이 함께 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임신한 아내가 있는데 무얼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를 남편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을 남겨볼게요! 아내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해주세요:) 임신을 하면,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입덧을 시작하면서 두통과 메스꺼움, 기분의 업다운이 정말 심해요. 저같은 경우엔 평소엔 맡지 못했던 화장실에서의 물비린내가 역했고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나는 냉장고냄새는 견딜수가 없었어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쉽게 짜증도 나고 눈물도 나구요. 점점 배가 불러오고 체중이 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