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12월 16일인 오늘 오전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일상멈춤)을 발표 했죠.
위드코로나는 끝이 났습니다.
방역대책본부 최종발표
(21.12.18~ 22.1.2 / 2주간)
1. 전국 사적모임 4인 허용
2. 영업시간 21시까지 단축
현재까지 누계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 536,495명인 가운데
정부에서 특단의 대책으로 12월 18일(토)부터 적용되는
연말부터 연초까지 이어지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수독권 비수도권 모두 위험도가 "매우 높음"으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매우 높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입니다.
중환자실 병상가동률 등 의료대응 역량이 한계치를 초과하였고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로 비생대책 시행
사적모임 규제
최대 4인까지만 모임 허용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 1인 단독만 허용)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사항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사항에는
위 정부의 발표처럼
거주공간이 동일 한 가족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가능성이 있는 가족, 지인이 모이는 경우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스포츠 경기진행 목적의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운영시간 제한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의 경우
21시까지 영업가능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평생직업교육학원, 마사지, 안마소, 파티룸의 경우
22시까지 영업가능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 카지노
식당, 카페, 학원 등,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멀티방(오락실제외),
pc방, (실내)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
방역패스 미적용 시설
결혼식장, 장례식장, 유원시설(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실외)스포츠경기(관람)장, 실외체육시설, 숙박시설, 키즈카페, 돌잔치, 전시회,
박람회, 이발업,미용업, 국제회의, 학술행사, 방문판매 홍보관, 종교시설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마트 등 생활 필수시설을 제외하고는
시설이용이 어려워요..
위반시 손님 10만원, 업소는 1차 150만원, 2차 300만원의 벌금을 냅니다..
12월 코로나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결혼식장,돌잔치,장례식장 방역지침 달라진 부분
| 현행 | 변경(12.18~) | |
| 결혼식장 | <1또는 2 선택> 1. 미접종자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총 250명 가능 2. 행사, 집회 기준준수 - 99인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 10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499명까지 가능 |
<1또는 2 선택> 1. 미접종자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 총 250명까지 가능 2. 행사, 집회 기준 준수 - 49인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 5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 |
| 돌잔치, 장례식장 | 4제곱미터당 1명 + 모임행사 기준 적용 <모임행사기준> - 99인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 100명 이상인 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499명까지 가능 |
4제곱미터당 1명 + 모임행사 기준 적용 <모임행사 기준> - 49인까지는 접종자, 미접종자 구분없이 가능 - 50명 이상인경우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하여 299명까지 가능 |
결혼식을 위한 버스 등의 이동수단에 탑승하는 것은
사적모임이 아니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는 것 같네요.
돌잔치도 모임행사 방역지침을 지킨다면 가능합니다.
방역을 완화하고 하루 7천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니
다시 지난 거리두기 4단계 수칙보다 더 강화된 수칙을 발표했네요..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거리두기는 강화되고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저같은 임산부는 원래도 어디 안나갔지만
우리나라에 갈 곳이 없네요ㅠㅠ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