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크앤리조트 조식] 영종도/을왕리 더위크앤리조트 조식 리뷰

안녕하세요 김뿡입니다:)

어제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더위크앤리조트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오늘은 더위크앤리조트 조식을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당!

 

우선 조식권은 요렇게 생겼습니다.ㅎㅎ

저희는 조식포함으로 객실을 예약했기 때문에체크인할 때 조식권을 받아왔어요ㅎㅎ

 

코로나때문인지,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인지조식은 3타임으로 예약 받더라구요.

7~8시, 8~9시, 9~10시

저희는 8~9시로 예약을 했는데요.8~9시로 예약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먹다보니 9시가 되어갔는데

9시가 되어가니사람들이 우루루 와서 줄서서 기다리더라구요!

8~9시타임은 비어있는 좌석도 꽤 많았고

여유있게 음식도 담을 수 있고 전혀 복잡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9시타임은 사람이 엄청 많아서 대기도 해야하고

음식담을 때도 사람이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용ㅎㅎ

 

조식 레스토랑 - 더파이브(지하1층)

조식을 먹는 식당은 지하1층에 있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왼쪽에 바로 있습니다.

레스토랑 입구에 들어와서 보이는 모습 :)네이비와 화이트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테이블 수는 제가 찍은 사진의 전체적인 모습을 상상하면 

보이는 게 전부입니다ㅎㅎ

저희가 앉은 좌석에서 입구가 잘 보여서 한번 찍어봤어요ㅎㅎ

8시즈음인 사진에서는 사람이 많이 안보이지만,

9시가 되면 사람들이 우루루 왔다는..

 

테이블에는 후추,소금, 나이프와 포크, 숟가락이 놓여있어요.

손소독제도 있습니다.

조식메뉴

음식은 여기서 담으면 됩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맞습니다ㅎㅎ

한켠에는 커피와 주스, 차, 시리얼,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찍지 않았어요.

 

제가 담아 온 음식만 찍었습니다.

볶음밥, 소불고기, 소세지, 베이컨, 연어샐러드, 치즈, 햄

연어, 해쉬브라운, 빵, 호박수프

이렇게 먹었네요ㅎㅎ

 

전체적인 음식맛은 짜지 않고 자극적이진 않은 맛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무난하게 먹었는데,(임신해서 뭐든 잘먹음..)

조식이 맛있는 편이라고 말씀드리긴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만들어주시는 오믈렛과 계란후라이에요.

저는 오믈렛, 남편은 계란후라이를 해달라고 해서 받아왔는데요

계란후라이는 완숙과 반숙 중 고를 수 있었구요

오믈렛은 햄치즈오믈렛을 요청드렸어요.다른종류의 오믈렛도 하나 더 있었습니다.

오믈렛도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메뉴엔 없었지만, 어떤 분은 스크램블을 요구해서 드시기도 하더라구요~

 

그 외로 음식메뉴는

오징어볶음, 샐러드, 미역국, 죽, 파스타 1종류가 더 있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과일은리치, 키위, 오렌지, 파인애플이 있었어요.

리치를 많이 가져와서 먹었는데 실망한ㅠㅠ

 

주스는 토마토주스와 오렌지주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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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크앤리조트 조식은 전체적으로 먹을만한 맛!하지만 두번 왔다갔다 하면 더 먹어볼 게 없는 아쉬운 음식양ㅜ커피는 맛있더라구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아이들은 참 좋아할 것 같긴 합니다.아이들이 먹기에 매운건 오징어볶음밖에 없는 것 같았어요ㅎㅎ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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